넷플릭스추천 #90년대드라마 #청춘드라마1 스물다섯 스물하나 리뷰 및 등장인물 1. 추억이 가득한 90년대 이야기 밀레니엄버그로 온 세계가 떨던 그 시절 1998년. 그 시절의 열여덟 살 나희도와 스물한 살 백이진의 이야기로 보는 내내 옛날 생각에 잠겨 너무나도 재미있게 본 드라마였다. 특히 오프닝영상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는데 그 시절에 그 시대를 담은 오프닝영상은 시작부터 마음을 뜨겁게 만들기에 충분했다. 30대의 김태리가 고등학생 연기하는 게 전혀 이질감이 없었고 그 시절 정말 나와 친했던 나의 친구 같은 느낌으로 연기했기에 더욱 작품에 몰입하게 되는 그런 드라마였다. 필자가 1998년에는 중학생이었지만 아마 그 시절 나희도나 백이진과 같은 나이 때의 현재 40대 초중반의 시청자들은 많이들 추억에 잠겼을 그런 드라마였다. 장르 로맨틱, 청춘, 드라마, 시대극 연출 정지현,김승호 .. 2023. 1. 21. 이전 1 다음